[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Mnet 측이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4에 대한 계획을 전했다.
Mnet 관계자는 19일 엑스포츠뉴스에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4는 올해 라인업에 없다. 내년 기획을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폐지가 됐거나 완전히 종영된 것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언프리티 랩스타'는 국내 유일 여자 래퍼 서바이벌로, 매회 최정상 프로듀서들의 트랙을 놓고 실력파 여자 래퍼들이 경쟁을 펼쳐 컴필레이션 앨범을 제작하는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시즌1부터 시즌3까지 치타, 육지담, 제시, 키썸, 트루디, 키디비, 예지, 헤이즈, 자이언트 핑크 등을 발굴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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