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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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광장' 데이식스 영케이 "작사할 때 캐나다 연애사 떠올린다"

기사입력 2017.06.19 13:29 / 기사수정 2017.06.19 13:30

강현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보이밴드 DAY6(이하 데이식스)의 멤버 영케이가 작사할 때 캐나다에서 경험한 연애사를 떠올린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19일 방송된 KBS 쿨FM '가요광장-수지맞은 월요일'에는 데이식스 멤버 성진, 영 케이,원필, 도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데이식스 멤버들은 올해 매월 신곡을 발표하는 'Every DAY6' 프로젝트의 '창작의 고통'에 대해 언급했다. 특히 영케이는 "매월 발매하는 앨범에 두 곡을 넣는다. 근데 두 곡만 쓰는게 아니라 정말 많은 곡을 쓰는데 두 곡만 선정된다"고 말했다.

이어 영케이는 "내 직접적인 경험으로 작사를 할 땐 혼자 캐나다에서 지낼 때 연애를 했던 기억. 좋았던 추억들을 떠올린다"고 전했다.

이에 이수지는 "나도 '개그콘서트' 코너를 짤 때 정말 많은 아이템을 내놓는다"고 말하며 영케이의 '창작의 고통'에 동감했다.

한편 데이식스는 지난 7일 총 14트랙이 수록된 첫 정규앨범 '선라이즈(SUNRIS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반드시 웃는다'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KBS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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