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감독 존 왓츠) 톰 홀랜드와 감독이 내한을 확정했다.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시빌 워' 이후 어벤져스를 꿈꾸던 피터 파커가 아이언맨과 함께 세상을 위협하는 강력한 적 벌처에 맞서며 진정한 히어로 스파이더맨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마블 히어로 영화의 개봉 전 내한은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이후 약 2년 만으로,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한국 관객들과의 만남을 통해 영화에 대한 열기와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릴 전망이다.
특히 스파이더맨 역의 톰 홀랜드는 연기, 액션, 노래 등 다방면에서 재능과 매력을 선보이며 이미 국내 팬들에게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훈남 배우로, 내한 소식은 한국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톰 홀랜드와 존 왓츠 감독은 7월 2일 레드카펫 행사를 시작으로 3월 기자간담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스파이더맨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