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당신은 너무합니다'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14.4%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2.2%)보다 2.2%P 오른 수치다.
이날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홍윤희(손태영 분)는 외가의 도움을 받아 박성환(전광렬)의 회사를 흔들었다.
결국 성경자(정혜선)는 정해당(장희진)을 불러 "책임지고 현준(정겨운)이 결혼식장에 나타나게 해달라"고 밝혔다.
홍윤희는 결혼식을 강행했다. 정해당은 박현준을 차에 태워 결혼식장으로 이동했다. 그러나 박현준은 신호에 걸렸을 때 차에서 뛰어내려 도망쳤다. 이 소식을 들은 성경자는 쓰러진 척 연기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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