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전소미가 워너원 최종 멤버로 발탁된 절친 이대휘를 응원했다.
전소미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Brother Congratulations. 지금이 시작이야. 친구야, 고생 많았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소미와 이대휘는 나란히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함께 브이 포즈를 취하는가하면, 손가락 장난을 치며 다정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편안해 보이는 두 사람에게서 절친 다운 훈훈한 우정이 전해진다.
앞서 두 사람은 JYP엔터테인먼트에서 함께 연습생 생활을 하며 친분을 쌓았다. 현재 이대휘는 브랜뉴뮤직으로 옮긴 상태다.
이대휘는 16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110만 2,005표를 받아 최종 순위 3위를 기록해 워너원 멤버로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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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