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높은 인기와 화제성 만큼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가 16일 방송을 끝으로 지난 2개월 동안 치열하게 펼쳐졌던 모든 여정을 마무리했다.
'프듀101'의 높은 인기와 더불어 출연한 연습생들의 패션 또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판타지오 소속의 연습생 옹성우는 첫 등장 때부터 댄디한 모델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옹성우가 착용한 모자, 사용한 뷰티 제품 모두 화제에 올랐다.
옹성우가 착용해 화제가 된 모자는 '박보검 볼캡', '박유천 볼캡', '훈남 볼캡' 등 다양한 애칭으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17 S/S울프엔더(WOLPENDER) 헤드웨어 아이템인 '트윌 코튼 심볼 볼캡'이다.
'프듀2' 내의 분위기 메이커로 자리매김한 옹성우가 캐쥬얼하게 스타일링 하기에 좋은 '트윌 코튼 심볼 볼캡'은 완벽한 실루엣에 엠보싱 심볼자수로 심플하게 마무리한 제품. 색상은 화이트/블랙 두 가지가 출시됐다.
뒷부분 터널형식의 스냅끈으로 기본 제품들보다 다소 여유 있는 기장감과 끝부분에 로고패치가 포인트로 들어가 취향에 따라 밖으로 끈을 내어 연출하거나 안으로 밀어 넣어 깔끔하게 착용이 가능하다.
핏 조절이 가능한 FREE사이즈로 안정적인 착용감과 함께, 여러 번의 샘플링과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 가장 표준이 되고 이상적인 사이즈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남녀 구분없이 다양한 스타일에 활용하기 좋은 모자 아이템이다.
트렌디한 스타일로 패셔니스타들이 착용해 화제가된 울프엔더는 언제 어떤 장소에서든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옷을 기본으로, 남성과 여성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의 유니섹스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 영상캡쳐
황성운 기자 jabongd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