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수상한 파트너’가 네이버TV 인기순위와 각종 검색어부문을 석권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23회, 24회 방송분은 지욱(지창욱 분)과 봉희(남지현)가 본격적으로 사귀기로 결정하고, 수사에 나섰던 방계장이 현수(동하)의 칼에 맞으며 쓰러지는 내용들이 그려지면서 눈길을 끌었다.
덕분에 드라마는 2049시청률에서 15일 방송된 드라마뿐만 아니라 교양,예능, 보도 등 전체 프로그램중에서도 당당히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다.
또한, ‘수상한 파트너’는 네이버TV ‘영화/드라마’인기순위 TOP100중 1~5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 10위 내 8개의 다시보기 영상을 올리면서 그 인기를 다시금 실감케 했다.
뿐만 아니라 검색어에서도 초강세다. ‘국내드라마 일간검색어’에서 당당히 1위에 오른 드라마는 ‘싱글녀’와 ‘주부’, 그리고 ‘직장인’ 인기검색어에도 최상위에 등극한 것이다. 특히, 24회 칼에 맞아 쓰러진 방계장(장혁진) 또한 다른 이슈들과 함께 검색어에 오르면서 더욱 눈길을 끌기도 했다.
SBS드라마 관계자는 “‘수트너’가 방송을 거듭할수록 더 많은 인기를 얻고 있음을 이처럼 네이버TV 인기순위와 각 검색어 최상위권 등극을 통해 확인되고 있다”며 “현재 드라마와 배우의 화제성과 브랜드평판도 역시 최고인데, 앞으로도 많은 응원을 보내주셨으면 좋겠다. 제작진과 배우들은 더욱 힘을 내서 좋은 드라마로 보답해드리겠다”고 소개했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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