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6.16 11:31 / 기사수정 2017.06.16 11:32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밴드 위아영의 기세가 뜨겁다.
지난 15일 위아영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진심’ 티켓이 오픈된 지 1분 만에 매진됐다. 정식 데뷔 4개월만에 TV, 라디오 같은 미디어 노출 없이 이뤄진 성과라 더욱 눈에 띄었다.
위아영은 올해 2월 싱글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로 데뷔했다. 첫 싱글임에도 불구하고 입소문만으로 인디차트 15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후 싱글 ‘사실은’을 발표 했으며, 오는 17일 싱글 ‘99%’ 발매를 앞두고 있다.
위아영은 “진심 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공연했던 그 곳에서, 위아영 이름으로 첫 단독 콘서트를 합니다. 들려드리고 싶은 이야기, 함께 나누고픈 음악, 이 자리에서 함께 하고 싶습니다. 이제 저희들의 첫 시작이 될 무대에 함께해주세요”라고 전했다.
한편, 위아영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진심’은 오는 7월 1일 폼텍웍스홀에서 열린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엠와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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