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가수 황치열과 이석훈, 존박이 브로맨스를 과시했다.
황치열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항상 즐거운 컬투쇼! 엄청 떨었네요. 좋아하는 동생들이랑 같이 해서 더욱 좋았어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황치열, 이석훈, 존박에 이어 정찬우와 김태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같은 날 출연한 '컬투쇼' 라디오 스튜디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활짝 웃고 있는 이들의 모습에서 즐거운 현장분위기가 고스란히 전달된다.
이들은 최근 나란히 활동을 재개했다. 황치열이 13일 타이틀곡 '매일 듣는 노래'를 포함한 첫 앨범 '비 오디너리(Be ordinary)'를 공개한데 이어 존박이 14일 신곡 'DND'를, 이석훈이 이날 정오 솔로앨범 '유앤유어스'를 차례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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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