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비욘세, 이미 쌍둥이 출산했다? 쏟아지는 증거들

[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팝스타 비욘세의 출산 증거들이 쏟아지고 있다.

15일(한국시간) 빌보드를 포함한 다수의 현지 매체는 비욘세의 출산 증거를 제기했다. 

가장 먼저 평소 활발한 SNS 활동을 보이던 비욘세가 최근 아무 게시글도 올리지 않고 있다는 것을 이유로 들었다. 앞서 비욘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자주 만삭 사진을 공개하며 출산이 임박했음을 알렸는데, 보름째 감감무소식이다.

또 비욘세의 절친인 스타일리스트가 자신의 SNS에 "견뎌요. 엄마"라는 글과 함께 비욘세를 태그한 사실도 비욘세의 출산설에 힘을 보탰다. 아울러 비욘세의 남편인 제이 지와 경호팀이 최근 들어 비욘세가 입원한 로스앤젤레스 병원에 자주 들른다는 목격담도 더해졌다.

한편 비욘세는 지난 2008년 제이 지와 결혼해 2012년 첫딸 블루 아이비를 얻었다. 이어 지난 2월 둘째 임신을 전했다.

jjy@xportsnews.com / 사진 ⓒAFPBBNews=news1, 비욘세 인스타그램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