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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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본색' 이윤석 아내, 이런 '현모양처' 또 없습니다(종합)

기사입력 2017.06.14 22:45 / 기사수정 2017.06.14 22:45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이윤석 아내가 현모양처 면모를 드러냈다.

이윤석은 14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 탈모와 두피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아내와 함께 병원을 찾았다.

이날 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이윤석의 두피 상태는 충격적이었다. 가늘고 힘이 없는 모발에 두피에는 빨갛게 트러블이 일어난 상태였다. 이에 대해 이윤석 아내는 "최근에 남편이 머리를 많이 긁더라"고 남편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또 이윤석 아내는 탈모 관리를 받으며 괴로워하는 남편을 바라보며 시종일관 걱정하는 눈빛을 보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집으로 돌아온 후 아내의 본격적인 내조가 시작됐다.

먼저 이윤석 아내는 남편의 머리를 직접 감겨줬다. 아내는 "샴푸를 100원짜리 동전만큼 짠 후 손바닥으로 비비고 두피 위주로 감으라"는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이윤석은 46년만에 제대로 된 샴푸 방법을 깨우쳤다.

뿐만 아니라 이윤석 아내는 남편의 머리를 손수 말려주는가 하면, 두피 마사지까지 해줬다. 이를 본 김구라를 비롯해 문희준, 주영훈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채널A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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