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8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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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라이브' NCT 127 "'체리밤', 전세계 매료할 섹시X강렬함" (종합)

기사입력 2017.06.14 21:15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NCT 127이 '체리밤'으로 전 세계 팬들을 매료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그룹 NCT 127은 14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NCT 127 컴백 쇼케이스 체리밤'을 실시간 중계했다.

이날 NCT 127은 "이번 컴백을 위해 5개월 정도 준비했다"고 말했다. '역대급'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역대급이라는 말로 힘을 냈다. 힘들 때 그렇게 생각했다"며 "항상 다음 걸 역대급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컴백 후 가장 많이 들은 이야기는 '엄청 섹시하다', '엄청 세련됐다'라며 "오늘 팬분들께 처음 보여드리는 거다"라며 팬들의 반응에 기대감을 높였다.

티저 이미지를 보던 중 유타는 "원래 제 별명이 힐링 스마일인데 이제 섹시 스마일이라는 별명을 갖고 싶다"고 말해 팬들을 열광하게 했다. 태용은 이번에 핑크색으로 머리를 염색했다. 태용은 "원래 금발을 하려고 했는데, 금발이 생각보다 안 어울렸다. 그래서 조금 더 색을 넣으니 체리 색이 돼서 타이틀 곡인 '체리밤'에 맞는 콘셉트가 됐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체리밤'에 대해서 "섹시하다. 섹시함이 포인트고 세련된 분위기는 물론 강렬하고 퍼포먼스에서는 거친 느낌을 NCT 127만의 음악 색깔로 전 세계를 매료시킬 작정을 하고 나왔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V 라이브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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