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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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CEO' 2호점 탄생, 사랑+정성이 만든 기적(종합)

기사입력 2017.06.14 19:44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나도 CEO' 2호점이 탄생했다.

14일 방송된 JTBC '나도CEO'에서는 부천 시스터즈의 체이지업 도전기가 공개됐다.

이날 MC들은 부천 시스터즈의 쌀국수 가게 현황을 몰래 살펴봤다. 부천 시스터즈는 다소 자신감이 떨어진 모습으로 손님들을 응대했고, 마스터는 이를 지적했다.

이후 마스터들의 손을 거쳐 쌀국수 가게가 180도 달라진 모습을 드러냈다. 외관부터 세련된 인테리어를 자랑했으며 이전에 불편했던 좌식에서 바닥을 싹 뜯어낸 대공사로 깔끔해진 내부를 자랑했다.

부천 시스터즈는 물론 MC 박수홍, 한은정, 공형진, 허준 역시 만족감을 드러냈다. 부천 시스터즈는 2호점 오픈 기념 점심장사를 바로 시작했다. 때는 일요일 낮 12시로, 마스터는 주말임을 감안해 매출이 30만원 정도 될 것이라 예상했다.

하지만 오픈 직후 손님들이 몰려들었다. 여기에 MC들이 발벗고 길거리로 나서 쌀국수 가게를 홍보했고, 손님들은 더욱 많아졌다.

단 2시간의 장사가 끝났고, 매출을 확인하는 시간이 왔다. 부천 시스터즈는 예상 매출로 60만원을 예상했다. 이들의 예상은 적중했다. 단 2시간 만에 매출액은 646,500원을 찍는 기적을 이뤄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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