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배우 구재이가 시구를 앞두고 떨리는 마음을 공개했다.
구재이는 "설레는 시구. 잠시 후 여섯시 반 잠실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구재이는 양손을 벌리고 해맑은 미소를 보이고 있으며 야구 유니폼을 입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구재이는 14일 오후 6시 30분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LG트윈스와 두산베어스의 경기의 시구자로 나선다.
구재이의 시구는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새로운 '시구여신'으로 떠오를지 귀추가 주목된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구재이 인스타그램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