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배우 김성은이 '쌈, 마이웨이' 열혈 시청자임을 인증했다.
지난 13일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방송 중인 KBS 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화면을 찍어 올리며 본방사수 중임을 전했다.
김성은은 '쌈, 마이웨이' 속 박서준과 김지원의 모습을 카메라로 찍은 뒤 "너무 재밌어. 꿀잼. 내 스타일 드라마. 보는내내 가슴이 콩닥콩닥. 눈물이 줄줄"이라며 드라마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이어 "다음 주까지 언제 기다려. 시간아 빨리 가라. 축복아 고마워. 이 시간에 코 자서. 이 시간은 양보 못 해"라며 '쌈, 마이웨이' 열혈 시청자임을 드러냈다.
한편 '쌈, 마이웨이'는 세상에게 조연으로 살기를 종용 받은 남녀가 쳇바퀴를 박차고 나와 인생의 주인공으로 우뚝 서는 극적인 성공기를 그린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성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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