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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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효영·화영 논란, 함부로 이야기하기 조심스러워"

기사입력 2017.06.14 17:32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티아라가 탈퇴 멤버 화영과 그의 쌍둥이 언니 효영과의 논란에 조심스러운 입장을 표했다.

티아라는 14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신한카드 판스퀘어홀에서 13번째 미니앨범 '내 이름은' 발매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티아라는 최근 불거진 효영 논란을 왜 나서서 해명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우리는 당시에 많이 이야기를 했었는데, 대중들께 와닿지 않았던 것 같다"며 "왜 이야기를 하지 않느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데, 지금와서 이야기하기에는 시간이 많이 흘러서 함부로 이야기 하기가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다"고 답했다.

6명이서 채우던 무대를 4명이서 채우는 부담감에 대해서 효민은 "부담감은 없지는 않다"고 솔직히 입장을 전하며 "성적에는 연연하지 않기로 했기 때문에 무대에서 많이 달라보이려고 노력하고 연구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티아라는 14일 음원 공개 후 15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김한준 기자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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