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NRG 출신 노유민이 故김환성을 추모했다.
노유민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일이 벌써 환성이가 하늘로 간지 17주기가 됐네요.. 환성이를 여전히 기억해주시고, 그리워해주시는 팬분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NRG Forever"라며 "김환성 노유민 문성훈 천명훈 이성진 엔알지 NRG"라고 해시태그를 달아 여전한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997년 NRG로 데뷔한 김환성은 지난 2000년 6월 15일 원인을 알 수 없는 바이러스성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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