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볼륨' 스페셜DJ 참여..."오는 19일부터 2주간" (공식)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배우 최강희가 '볼륨을 높여요' 스페셜 DJ로 나선다. 

12일 소속사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다음주 월요일(19일)부터 2주동안 KBS 쿨FM '볼륨을 높여요' 스페셜 DJ로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근까지 '볼륨을 높여요'는 배우 조윤희가 진행을 맡았지만 조윤희가 임신으로 하차를 하면서 정혜성, 서효림, 박진주 등 스페셜 DJ로 공백을 채우고 있던 상황. 

특히 최강희의 경우 지난 2004년부터 2006년까지 '볼륨을 높여요' DJ로 청취자들과 만나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기에 이번 참여가 더욱 눈길을 끈다. 하지만 최강희 측은 "고정과 관련해서는 아직 논의된 바 없다"고 설명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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