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배우 차예련이 신혼여행의 행복을 전했다.
차예련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났음. 물놀이 가기 전 즐거워서. 눈누 난나 랄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해변을 뒤로 한 채 활짝 웃고 있는 차예련의 모습이 담겨 있다. 미니 원피스와 선글라스로 완성한 바캉스룩과 이를 완벽 소화한 차예련의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 특히 즐거워 보이는 차예련에게서 신혼의 행복이 전해진다.
차예련은 주상욱과 1년여의 공개 열애 끝 지난달 25일 백년가약을 맺었고, 현재 하와이에서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다.
jjy@xportsnews.com / 사진=차예련 인스타그램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