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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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측 "노희경 작가 신작 'Live' 출연 검토 중"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7.06.13 11:06 / 기사수정 2017.06.13 11:11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정유미가 노희경 작가 신작 출연을 검토중이다.

13일 정유미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정유미가 노희경 작가의 신작 'Live' 출연을 검토중이다"고 밝혔다.

'Live'는 지구대 경찰을 통해 풀뿌리 민주주의의 정의에 대해 이야기하는 드라마로, 국민들에게 공권력으로 각인된 경찰을 민원을 처리하는 감정노동자로 그리는 가슴 따뜻한 작품이다.

노희경 작가의 신작 역시 '그들이 사는 세상', '빠담빠담',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괜찮아 사랑이야' 등으로 호흡을 맞춰 온 김규태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한편 정유미는 최근 종영한 tvN 예능프로그램 '윤식당'을 통해 다양한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영화 '염력'(감독 연상호)을 촬영하고 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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