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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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측 "KBS 2TV '맨홀', 제안받고 긍정 검토중"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7.06.13 10:45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겸 가수 JYJ 김재중이 지상파 드라마 컴백을 논의중이다.

13일 김재중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김재중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맨홀'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 검토중이다"고 밝혔다.

김재중이 제안받은 역할은 극 중 하음 봉시 3대 독자인 봉필로, 3수로 대학에 가 졸업 후 3년 놀다가 공무원 준비만 3년 째인 백수다.

'맨홀'은 주인공이 일주일 뒤 예고돼 있는 결혼을 막기 위해 랜덤 타임슬립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로, 봉필을 비롯한 5명의 청춘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한편 김재중은 지난해 12월 30일 전역하고, 아시아투어와 거미 뮤직비디오 출연 등의 할동을 이어왔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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