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tvN '신서유기4'가 시리즈 처음으로 중국이 아닌 베트남으로 향했다.
13일 첫방송될 tvN '신서유기4'는 리얼 막장 모험 활극으로, 세달 만에 새 시즌으로 돌아왔다.
'신서유기4'는 기존에 선보였던 중국에서의 모습이 아닌, 베트남 떠나 신선함을 부여할 예정이다. 또 '지옥의 묵시록'이라는 부제가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이번 시즌은 최근 군입대를 한 규현이 극적으로 촬영에 합류하게 되면서, 지난 시즌에 이어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규현, 송민호의 모습을 함께 볼 수 있게 됐다.
'꿀케미'를 자랑하는 멤버들이 다시금 의기투합한 '신서유기4'가 이번 시즌에도 순항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3일 오후 9시 30분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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