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동안 정들었어요" 양정원, '1박2일' 출연 소감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필라테스 강사 겸 배우 양정원이 '1박2일' 출연 소감을 전했다.

양정원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쉴틈없이 즐겁게 해주신 1박2일 팀! 잠깐 동안 정들어버렸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 캡처 장면으로, 화면 속 양정원은 멤버들에게 필라테스 동작을 가르쳐주며 트레이닝을 시키고 있다.

이날 양정원은 '1박2일'에 멤버들의 필라테스 훈련을 위해 깜짝 등장했다. 양정원이 등장하자 김준호, 김종민을 비롯한 모든 멤버들이 열렬하게 환호해 이목을 모았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양정원 인스타그램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