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친오빠와 훈훈한 남매애를 공개했다.
태연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콩의 추억. 징구탱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태연과 친오빠의 셀카가 담겨 있다. 한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서로의 얼굴을 바꾼 모습. 짧은 머리의 태연과 긴 머리의 친오빠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묘하게 닮은 두 사람의 얼굴과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태연은 최근 서울, 타이베이, 방콕, 홍콩 등을 돌며 아시아 투어를 성황리에 끝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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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