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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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김수현, 프로볼러 포스 "실력 최초 공개"

기사입력 2017.06.10 10:43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무한도전' 팀이 김수현과 볼링대결을 펼친다. 

오늘(10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다섯 멤버들의 뗏목 도전기 '5소년 표류기'와 배우 김수현과 함께하는 '볼링치자 수현아'가 방송될 예정이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강원도 소양호에서 출발해 북한강을 거쳐 한강까지, 약 160km에 달하는 대장정의 시작을 알렸다.

사전에 각자 뗏목의 밑그림을 그렸던 멤버들은 상상 속 뗏목의 모습과 거의 완벽하게 구현 된 뗏목에 감탄을 했다. 곧이어 바람을 타고 순항을 시작했으나 이내 예상치 못한 난관에 봉착해 위기의 순간을 겪으며 강 한가운데 표류했다.

이어서 충무로 대세 배우 김수현이 '무한도전'을 찾아와 늦은 새벽까지 볼링대결을 펼쳤다. 실력 검증에 앞서 김수현은 다소 엉뚱한 말투와 행동으로 큰 웃음을 주기도 했다.

장비왕 양세형의 볼링 장비 가방이 다시 한 번 등장한 가운데 지난 '하나마나 대결'에서 '승리요정' 타이틀을 얻은 팀을 박명수가 또 한 번 진가를 보여줄 수 있을지, 또한 프로 볼링 테스트에 도전할 정도의 준 프로급 실력을 갖춘 김수현의 실제 실력이 방송 최초로 공개 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늘 오후 6시 20분 방송.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MBC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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