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커플 칭찬해" 미나♥류필립, 선행에도 앞장서는 훈훈한 커플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미나♥류필립 커플이 선행에도 앞장섰다. 

9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유아 환자를 위한 첫번째 프로젝트 #스틸리슴 #기부 #커플티"라는 메시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커플티를 입고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미나와 류필립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판매금액을 소아암 치료를 위해 전액 기부하게 되는 옷을 입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미나와 류필립은 17세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 2015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최근 류필립은 21개월간의 군복무를 마치고 제대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미나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