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FT아일랜드 멤버 송승현이 랩파트 도전에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7일 방송된 V라이브 'FT아일랜드 10주년 쇼케이스'에서 송승현은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멘탈이 나간 부분이 있었다"라며 "그래서 곡에는 많이 참여하지 못했다. 후회가 된다"라고 말했다.
송승현은 "그런데 이번 앨범에서 랩에 도전했다"라고 말했고, 다른 멤버들은 "10분만에 해내더라"라고 말했다.
이어서 송승현은 "딘딘에게 랩을 들려줬는데 듣더니 '여기에 랩이 어딨어?'라고 말하더라"라며 "이건 랩이 아니라도 하더라"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V라이브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