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방송인 정형돈이 그룹 아이콘에 대한 첫 인상을 밝혔다.
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아이콘이 데뷔 1년 9개월만에 완전체로 예능에 출연했다.
이날 아이콘은 정형돈, 데프콘의 팬임을 밝히며 신기함을 숨기지 못했다. 이에 정형돈은 "아이콘은 좀 다르다. YG스럽지 않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MC들은 "오히려 YG에서 다 나올때 안 나오는게 스웩 아닌가"라고 물었고 멤버들은 "아니다. 정말 나오고 싶었다. 우린 스웩이 없다. 순둥하다"라고 말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