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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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어머니, 30분 면회 마치고 귀가…굳은 표정으로 묵묵부답

기사입력 2017.06.07 13:24 / 기사수정 2017.06.07 13:39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빅뱅 탑 어머니가 공식 면회를 마치고 황급히 자리를 떴다.

탑의 어머니는 7일 오후 1시 서울 이대 목동병원 중환자실을 찾았다. 약 30분간 진행되는 공식 면회 시간에 아들을 만나기 위해서다.

YG엔터테인먼트 매니저 보호를 받으며 중환자실로 들어간 어머니는 30분의 짧은 면회를 마치고 나왔다.

탑의 어머니는 매니저의 부축을 받으며 귀가했다.

이에 앞서, 탑의 어머니는 경찰 측이 낸 공식입장에 불쾌감을 표하며 눈물을 보였다. 어머니는 "아들이 산소마스크를 끼고 있다. 그러나 경찰 측에선 마치 잠을 푹 자기 위해 병원에 온 것처럼 브리핑을 했다"며 안타까워 했다.

한편 탑은 지난해 10월 자택에서 가수 연습생인 A씨와 함께 네 차례 대마를 흡연한 혐의를 받고 불구속 기소됐다. 이에 탑은 지난 5일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실 소속 악대에서 양천구 신월동에 위치한 4기동단으로 전보 조치됐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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