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뜬' 이경규 "'한끼줍쇼', 일부러 늦게 먹는 것 아니다"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방송인 이경규가 JTBC '한끼줍쇼'의 결백을 주장했다.

6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호주 시드니 패키지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게스트 이경규를 포함한 멤버들은 돌고래를 보는 크루즈에서 점심 식사를 했다.

이때 김성주는 "'한끼줍쇼'는 일부러 늦게 먹는 것 아니냐"고 물었고, 이경규는 "절대 아니다"라며 "(이웃이) 줘야 먹는 것"이라고 밝혔다.

김용만은 "'한끼줍쇼'와 달리 '뭉쳐야 뜬다'는 알아서 밥을 주니 감사하게 먹어라"고 말해 이경규의 역정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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