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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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함께2' 송은이♥김영철, 정숙커플 위협하는 '新유잼커플'(종합)

기사입력 2017.06.06 22:44 / 기사수정 2017.06.06 22:45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송은이 김영철 커플이 기존 정숙커플을 위협하고 있다.

6일 방송된 JTBC '최고의 사랑-님과함께2'에서는 김영철의 집을 방문한 송은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영철은 송은이를 만나자마자 "허니"를 외치며 손 뽀뽀를 했다. 이에 송은이는 "자연스럽게 좀 하자"고 질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도 속사포 수다가 이어졌다. 김영철은 목이 아픈 송은이를 위해 수다를 떨었지만, 결국 운전하는 송은이의 집중도까지 방해해 다른 길에 들어서는 등 오히려 피로도를 높였다.

김영철의 집에 도착한 송은이는 성인잡지를 다량으로 발견해 놀리기 시작했다. 김영철은 "고향 친구들이 두고 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영철은 "윤정수 김숙 커플이 2년 정도 했는데 오래 했다"며 "치고 올라가겠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김숙과 윤정수는 강아지들과 함께 집과 공원에서 데이트를 펼쳤다. 김숙은 "요즘 시청률이 오르고 있어서 결혼 이야기가 다시 나온다"고 투덜댔고 윤정수는 "그런 소리 나오지 못하게 입 단속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은 김영철이 6%를 돌파하면 프렌치 키스를 하겠다는 공약을 펼쳤다며 "프렌치 키스보다는 결혼이 낫다"고 말했고, 윤정수 역시 이에 동조해 폭소를 이끌어냈다.

두 사람은 한강 공원에서 자장면과 탕수육을 배달 시켰지만, 강아지들의 방해에 제대로 된 식사를 하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JTBC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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