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9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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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 마이웨이' 박서준, 이엘리야 앞에서 김지원 손 잡았다

기사입력 2017.06.06 22:17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쌈, 마이웨이' 박서준이 이엘리야 앞에서 김지원 손을 잡았다.

6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6회에서는 쓰러진 고동만(박서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응급실로 실려간 고동만 곁에서 펑퍼어 우는 최애라(김지원). 그 때 박혜란(이엘리야)이 나타났다. 최애라는 "왜 자꾸 찾아오냐"라며 경계했지만, 박혜란은 "이젠 좀 낄 데 끼세요"라며 "제가 왔으니 이제 그만 가세요"라고 밝혔다.

이를 듣던 고동만은 최애라의 손을 잡으며 "네가 가"라고 밝혔다. 하지만 박혜란은 "지금 언니 손을 잡고 싶어서가 아니라 나한테 보여주기 위한 거다"라고 응수했다.

이어 박혜란은 고동만에게 "전화할 테니까 받아. 안 받으면 오란 소리로 알고 집으로 갈게"라고 압박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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