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가 새 앨범을 계획 중이다.
슈퍼주니어 소속사 SJ레이블 측은 6일 엑스포츠뉴스에 "슈퍼주니어가 올해 안으로 새 앨범을 발표하기 위해 계획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슈퍼주니어는 지난 2015년 이후 2년 여만에 새 앨범을 발표하게 됐다.
슈퍼주니어는 그간 멤버들의 연이은 군복무로 인해 공백이 생길 수 밖에 없었다. '막내라인'인 려욱과 규현까지 군입대를 한 상황. 그러나 오는 7월 은혁, 동해를 시작으로 8월 최시원 등이 제대하며 컴백을 결정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예능, 뮤지컬, 솔로앨범 등으로 개인활동에 주력했던 슈퍼주니어의 새 앨범 소식이 전해지면서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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