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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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클' 공승연, 10년 전 외계인이었다 '눈물'

기사입력 2017.06.05 23:40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써클' 공승연이 자신의 정체를 알았다.

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써클-이어진 두 세계' 5회에서는 한정연(공승연 분)이 자신의 정체를 알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우진은 한정연의 정체를 외계인이라고 확신했다. 한정연은 잃어버린 기억 탓에 혼란스러워했고, 자신의 소지품을 하나씩 찾아보기 시작했다.

특히 한정연은 동화책 파랑새에 붙어 있던 스티커를 뗐고, 별이누나라고 적혀 있는 것을 보고 충격에 빠졌다.

결국 한정연은 김우진이 말한 별 장식을 스스로 부쉈다. 한정연은 별 장식 안에 들어 있던 쪽지를 발견하고 눈물 흘렸다. 쪽지에는 별이 누나, 우진이라고 이름이 적힌 가운데 하트가 그려져 있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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