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5일~7월 2일, 출시 전 전시회 진행
- 제품 체험 및 설명, 상담 지원
[엑스포츠뉴스(엑스토크), 김현수 기자] 랜드로버 코리아는 프리미엄 패밀리 SUV '올 뉴 디스커버리'의 7월 국내 공식 출시를 앞두고 스타필드 코엑스몰과 IFC몰에서 5일부터 총 4주간 전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 뉴 디스커버리는 전 세계 120만대 이상 판매된 디스커버리의 풀 체인지 모델이다. 한국에서도 누적 판매량 1만대를 넘어서며 랜드로버 라인업 중 가장 높은 판매 기록을 갖고 있는 스테디셀러 모델이다.
랜드로버 코리아는 2017 서울 모터쇼를 통해 올 뉴 디스커버리를 한국 최초로 공개한 이후 지난 5월 전국 전시장 전시 행사를 연이어 마련, 국내 시장 공략을 위한 적극적인 사전 활동을 전개했다.
총 4주간 진행될 이번 전시 행사에서는 방문객들이 전시된 차량을 직접 경험함은 물론, 트림별 상세 정보 확인과 함께 올 뉴 디스커버리 프로덕트 지니어스 및 세일즈 컨설턴트의 제품 설명과 상담까지 한 자리서 받을 수 있다.
기간은 5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스타필드 코엑스몰, 2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IFC몰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올 뉴 디스커버리는 전천후 주행 능력, 극대화된 실용성, 혁신적인 내·외관 디자인과 더불어 첨단 기술이 적용, 브랜드 역사상 가장 다재다능한 프리미엄 패밀리 SUV로 재탄생했다.
랜드로버 코리아 백정현 대표는 "고객들의 높은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친 모터쇼 및 전국 전시장 전시 행사에 이어 공식 출시를 1개월 앞두고 서울 지역 대표 쇼핑몰 두 곳에서 고객을 찾아가는 전시 행사를 진행한다"며 "브랜드를 대표하는 밀리언셀러 모델로서 랜드로버의 최신 기술력과 디자인 역량이 집약된 올 뉴 디스커버리의 상품성과 우수성을 직접 확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 뉴 디스커버리는 파워트레인 및 사양에 따라 총 5가지 트림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판매 가격은 부가세 포함해 8930~1억 790만원이다. 여기에는 구입 후 5년 동안 필요 소모품을 교체해주는 '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가 포함된다.
khs77@xportsnews.com/ 사진=올 뉴 디스커버리 ⓒ랜드로버 코리아
김현수 기자 khs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