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팝 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할리우드 배우 조 알윈과 함께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포착됐다.
영국의 일간지 더선은 5일(현지시간) "테일러 스위프트가 새로운 남자친구와 함께 아침식사를 하는 장면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테일러 스위프트의 고향인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오렌지 주스와 커피를 마시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매체는 한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테일러 스위프트와 조 알윈은 연애 사실을 들키지 않기 위해 노력 중이다. 이들이 최근 구매한 차량도 고가의 제품이 아닌 일반인들이 타고 다니는 차량이다"라고 전했다.
더욱이 테일러 스위프트는 앞서 톰 히들스턴과의 공개 연애를 한 뒤 이별한 바 있어 이번 교제는 더욱 신중할 것으로 보인다.
테일러 스위프트의 남자친구로 알려진 조 알윈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빌리 린의 기나긴 하프타임 산책'(감독 리안)에 출연한 영국 출신 신인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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