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러블리즈 케이가 캐나다에서 코스프레를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스퀘어에서 진행된 스카이 트래블 '러블리즈가 사랑한 캐나다' 제작발표회에서 케이는 "여행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코스프레다"라고 입을 뗐다.
이날 케이는 "캐나다에서 생애 첫 코스프레를 도전했다. 코스프레를 하고 버스킹도 했다"라며 "수정이가 직접 기타를 연주하고 춤도 추고 노래도 했다. 반응이 좋았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해외 팬을 만들 수 있는 계기였다. 지수는 마틸다, 케이는 앨리스, 수정이는 캣우먼, 예인이는 할리퀸을 했다"라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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