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러블리즈 멤버 진이 드라마 '도깨비'의 애청자였음을 밝혔다.
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스퀘어에서 스카이 트래블 '러블리즈가 사랑한 캐나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러블리즈가 사랑한 캐나다'는 러블리즈 멤버들의 버킷리스트를 담은 여행이다. 진은 "내가 제일 많은 버킷리스트를 성공한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진은 "'도깨비'를 정말 좋아했는데, 촬영지에 가볼 수 있었다"라며 "번지점프를 뛰면서 빈 '1위 소원'도 이루어졌다.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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