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수란이 특별한 공연으로 팬들을 찾는다.
수란의 소속사 밀리언마켓은 수란이 6일 오후 4시 서울시 성동구에 위치한 서울숲 내 야외무대에서 ‘수란의 음악도 줍고, 휴식도 줍는 음악회’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수.줍.음’은 수란이 지난 2일 발매한 첫 정규앨범 ‘Walkin’ 및 선공개곡 ‘오늘 취하면(feat. 창모)’에 큰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개최하는 무료 공연으로,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 가능하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얼마 전 발매한 정규앨범 ‘Walkin’에 수록된 신곡들 및 수란의 대표곡들을 라이브로 들려주며, 일과 공부에 지친 분들께 음악으로 휴식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공연에는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던 ‘오늘 취하면(feat. 창모)’에 피처링으로 함께한 대세 래퍼 창모가 게스트로 출연해, 최초로 두 사람이 함께 하는 ‘오늘 취하면(feat. 창모)’ 라이브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앞서, ‘수.줍.음’의 MC는 방송인 노홍철이 맡는다고 공개되었던 것에 이어, 창모까지 합세해 보다 풍성하고 즐거운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수란은 지금까지 늘 같은 발걸음으로 꾸준히 걸어왔고, 걸어가는 중이며, 앞으로도 계속할 것이라는 의지를 담아낸 첫 미니앨범 ‘Walkin’을 발매해 쏟아지는 호평 속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타이틀곡 ‘1+1=0(feat.DEAN)’은 공개 직후 지니뮤직, 올레뮤직, 벅스 등 국내 주요 실시간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하고, 타이틀곡 외의 수록곡 전곡 역시 다수의 음원 차트에서 100위권 안에 진입하는 등 진정한 음원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4월 27일 선공개 직후 ‘차트 올킬 신화’를 세운 ‘오늘 취하면(feat.창모)’는 최근 멜론 5월 종합 월간차트에서 1위, 지니 5월 월간차트에서 2위를 기록하는 등 끊임 없는 음원 기록을 이어나가는 중이다.
한편, 수란은 내일(6일) 오후 4시, 서울시 성동구에 위치한 서울숲 내 야외무대에서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무료 공연 ‘수.줍.음’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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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