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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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한방' 윤시윤♥이세영, 싸우다 깜짝 입맞춤 '경악'

기사입력 2017.06.03 23:46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최고의 한방' 윤시윤과 이세영이 뽀뽀를 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금토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에서는 유현재(윤시윤 분)가 1993년에서 2017년으로 넘어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현재는 과거 자신이 타고 다니던 차가 길거리에 놓여있자 시동을 걸어봤고, 시동이 걸리자 운전을 해 어디론가 향했다.

하지만 이 차 안에는 최우승(이세영)이 뒷좌석에서 잠을 자고 있었다. 잠에서 깬 최우승은 유현재를 향해 "차 세워!"라고 경고했다. 하지만 깜짝 놀란 것은 유현재도 마찬가지.

유현재는 최우승의 말을 듣지 않고 가다 결국 실랑이를 벌이게 됐다. 그러다 앞에 있는 차를 보지 못하고 급정거를 하게 됐다. 차가 갑자기 멈춘 탓에 유현재와 최우승은 입을 맞추게 됐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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