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아스트로, 더위 날리는 청량함 '베이비'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아스트로가 소녀 팬들을 설레게 하는 청량함으로 중무장해 돌아왔다. 

3일 방송한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아스트로가 컴백했다. 

아스트로는 '너라서'와 '베이비'로 서로 다른 매력을 뽐내며 화려하게 귀환했다. 

'너라서'는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발라드곡으로 성숙해지고 남성다운 매력을 뽐낸 데 이어 타이틀곡 '베이비'를 선사했다. '베이비'는 좋아하는 사람을 생각하며 귀엽게 밤잠을 설치는 모습이 담긴 가사가 돋보이는 청량한 곡. 

한편 아스트로는 오는 7월 15일과 16일 양일간 올림픽 공원 올림픽 홀에서 약 7000석 규모로 '더 퍼스트 아스트로드 투 서울'이라는 타이틀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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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