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예성이 대만 첫 솔로 프로모션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슈퍼주니어 예성은 지난 1~2일 양일간 두 번째 미니앨범 'Spring Falling'(스프링 폴링) 프로모션차 대만 타이베이를 방문했다.
앞서 5월 12일 현지 출시된 예성의 'Spring Falling' 대만 라이선스 한정반은 발매 3분만에 1,100장 모두 판매되어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예성은 지난 2일 오후 7시 30분(현지시간) 에이티티 쇼박스(ATT SHOWBOX)에서 스페셜 팬 이벤트 ‘Spring Falling 2nd Mini Album Special Event in Taipei’를 개최, ‘봄날의 소나기(Paper Umbrella)’, ‘겨울잠(Hibernation)’, ‘그대뿐인지(All But You)’ 등 감미로운 라이브 무대와 고민상담 코너 등으로 팬들과 만났다. 기자간담회에는 대만 4대 신문사를비롯해 현지 언론이 참석해 관심을 보였다.
이 밖에도 예성은 MTV ‘Idols of Asia’ 녹화, 대만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KKBOX 인터뷰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며 첫 솔로 프로모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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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