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이정재가 혼밥, 혼술을 개척했다고 이야기했다.
2일 네이버 V라이브에서 방송된 배우What수다에서는 이정재가 출연해 MC 박경림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정재는 혼밥과 혼술을 언급한 박경림에게 "혼밥, 혼술에 능하다. 20년 동안 했다. 사실 내가 개척한 분야"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이정재는 박경림이 "내가 혼밥, 혼술의 창시자라는 건가"라고 묻자 긍정하며 "알릴 길이 없었다. 아쉬웠다. 오늘에서야 알릴 수 있어서 좋다"라고 말했다.
또 "난 아직까지도 혼밥, 혼술을 즐긴다. 스테이크부터 라면까지 골고루 먹는다. 오늘은 냉모밀을 추천한다"라며 "혼밥, 혼술은 혼자서 시간을 즐길 수 있다. 창피한 일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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