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생각' 헨리, 미스 토론토 출신 여동생 공개…강남 '환호'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MBC '오빠생각'에 예능대세 '헨리'가 출연한다. 

오는 3일 방송하는 '오빠생각'에 믿고 보는 예능대세 헨리가 슬리피와 함께 출연, 각자의 매력을 담은 영업영상 제작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헨리는 "일찍 결혼하고 싶다. 나만의 베이비를 찾고 싶어서 왔다"며 '오빠생각'을 찾아온 이유를 밝혔다. 헨리의 다재다능한 매력을 파헤치던 MC들은 '미스 토론토' 출신 여동생과의 영상통화를 요청했고, 미모의 여동생 출현에 강남은 연신 소리를 지르며 감탄했다.

헨리의 여동생에게 관심을 보이던 강남은 결국 "남자친구 있어요?"라는 질문을 던졌고, 이에 헨리는 "형이 무슨 상관이냐"며 발끈한다. 

또한 헨리는 여자친구가 화가 났을 때 풀어주는 법으로 솔비와 연애 상담에 나섰다. 솔비는 헨리의 달콤한 "baby(베이비)" 한 마디에 올라가는 입꼬리를 숨기지 못해 웃음을 자아낸다. 

'오빠생각'은 오는 3일 오후 4시 5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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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