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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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륨' 조윤희 후임 아직도 미정…"당분간 임시DJ 체제"(공식)

기사입력 2017.06.01 10:53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KBS Cool FM 라디오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 새로운 DJ 자리가 아직 공석이다.

KBS 라디오국 관계자는 1일 엑스포츠뉴스에 "'볼륨을 높여요' 조윤희의 후임 DJ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당분간 임시 DJ 체제로 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조윤희는 오는 2일 방송을 끝으로 DJ자리에서 하차하게 됐다. 제작진과의 충분한 논의 끝에 내린 결정이며, 하차 이후 조윤희는 당분간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다.

조윤희는 최근 배우 이동건과 혼인신고를 마쳤다.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로 인연을 맺은 뒤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열애 인정 2개월만에 초고속 결혼 발표를 했으며, 현재 조윤희는 임신 중이다.

'볼륨을 높여요'는 매일 오후 8시 전파를 탄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KBS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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