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6', '프로듀스101' 후속 편성…30일 첫 방송 (공식)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쇼미더머니6'가 '프로듀스101 시즌2'의 인기를 이어간다.

Mnet 관계자는 "'쇼미더머니6'가 '프로듀스101 시즌2' 후속으로 오는 30일 첫 방송된다"고 1일 엑스포츠뉴스에 밝혔다.

'쇼미더머니6'는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올해 여섯 번째 시즌을 맞이한다. 지난 4월 29일, 30일 인천 삼산 월드체육관에서 진행된 1차 예선에는 피타입, 디기리, MC한새, 넉살, 키비, 페노메코, 양홍원, 더블K, 트루디, 보이비, 마이크로닷, 면도, 주노플로, 해쉬스완, 한해 등이 지원하면서 뜨거운 인기를 예고했다.

또 미국 뉴욕, LA 예선에 도전한 사람은 지난해 대비 3배가 증가하며 역대 최고 시즌이 될 것으로 기대가 모이고 있다.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프로듀스101 시즌2'의 인기와 화제성을 그대로 이어받을 예정이다.

30일 오후 11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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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