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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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란 "슈가·창모·딘 등 많은 아티스트와 미니앨범 완성"

기사입력 2017.05.31 15:12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수란이 첫 미니앨범을 함께 작업한 아티스트들을 언급했다.

수란은 31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M콘서트홀에서 첫 미니앨범 'Walkin' 발매 기념 음감회를 개최했다.

이날 수란은 앨범 제목이 'Walkin'인 것에 대해 "늘 꾸준히 같은 길을 걸어오고 있었고, 지금도 걷고 있고, 앞으로도 그렇게 걸을 것이라는 의지를 담았다"고 표현했다.

프로듀싱, 피처링 등으로 참여한 아티스트들에 대한 질문에 "방탄소년단 슈가의 프로듀싱 팀과 컬래버레이션 작업도 했고, 창모도 도와줬다"며 "정말 많은 분들이 도와주셨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전에도 함께 작업을 했던 프라이머리가 편곡을 도와주기도 했고, 스윙스 역시 참여했다"며 "디제이 겸 프로듀서인 탁 님도 사운드 발란스를 정말 잘 잡아주셔서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수란은 오는 6월 2일 오후 6시, 국내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Walkin'의 전곡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밀리언마켓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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