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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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김국진X김광규X박재홍, 반전의 독도行에 '깜짝'

기사입력 2017.05.31 00:01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김국진, 김광규, 박재홍이 반전의 독도 행에 깜짝 놀랐다.

3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멤버들의 울릉도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최성국과 장호일은 호국투어 코스 중 하나로 오징어잡이가 예정되어 있다고 했다. 두 사람이 설계한 게임에 따라 오징어잡이에 나설 멤버는 김국진으로 결정됐다.

김국진은 모두의 의견에 따라 함께 오징어잡이를 할 두 명을 골랐다. 김국진의 선택을 받은 멤버는 김광규, 박재홍이었다.

다음날 새벽 김국진, 김광규, 박재홍은 서정희의 배웅을 받으며 차를 타고 선착장으로 이동했다.

그런데 배가 오징어잡이 배라고 하기에는 규모가 있는 여객선이었다. 제작진은 뭔가 이상해 하는 세 사람에게 여객선의 목적지가 독도임을 전했다.

김국진, 김광규, 박재홍은 조업이 아니라 독도에 간다는 사실에 놀라며 "우리가 더 좋은 거 아니냐", "독도를 언제 가 보겠느냐"고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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