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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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기 매니저 "송대관, 날 파렴치한으로 몰아…믿어달라" 오열

기사입력 2017.05.30 12:26 / 기사수정 2017.05.30 12:29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김연자 매니저 홍상기 씨가 억울함을 드러내며 눈물을 흘렸다.

30일 오후 서울 서초구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가수 송대관 폭언 사건과 관련한 홍상기 매니저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홍상기 매니저는 오열하며 "나를 파렴치한으로 만들고 있다. 가족들이 나를 어떻게 보겠냐"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어 "너무 가슴이 아프다. 사실을 바로잡아주길 바란다. 있을 수가 없는 일이다. 끝까지 투쟁할 테니 믿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 홍상기 매니저는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약속하며 "

한편 앞서 송대관은 지난 4월 24일 KBS 1TV '가요무대' 녹화를 마치고 내려오던 중 홍씨와 마주쳤다. 송대관은 홍씨에게 폭언을 들었다며, 이에 따른 충격으로 입원했다고 밝혀 파장을 일으킨 바 있다.

won@xportsnews.com / 사진=박지영 기자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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