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올해로 데뷔 3년차를 맞은 뮤지컬 계의 주목받는 신예 배우 이상이가 솔직한 입담을 발산했다.
30일 매거진 에디케이는 이상이와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상이는 유쾌한 입담으로 시종 촬영현장 스태프의 미소와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주 연극 '미친 키스' 공연을 마치고 곧바로 새로운 작품을 준비하고 있는 이상이는 ”여러 작품을 접하면서, 한계에 대하여 생각을 하게 된다. 내가 소화할 수 있는 인물은 어디까지인가? 지금보다 더 유연하고 끊임없이 부딪치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했다.
차세대를 이끌 배우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당차고 강한 도전정신을 드러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에디케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